(직심기출) 고용통계용어

76.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자로 분류되는 사람은?

① 명예퇴직을 하여 연금을 받고 있는 전직 공무원  

② 하루 3시간씩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전직 은행원  

③ 하루 1시간씩 학교 부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④ 하루 2시간씩 남편의 상점에서 무급으로 일하는 기혼여성


48. 구인 · 구직 통계가 다음과 같을 때 구인배수는? 

    구분               신규구인인원    신규구직건수       취업건수

2018년 5월            210,000             324,000           143,000


① 0.44        ② 0.65        ③ 1.54        ④ 3.73







      정답                                                         


15세 이상 인구(15歲 以上 人口) : Population 15 years & over

        = 생산가능인구(生産可能人口) : Working Age Population 
            노동가능인구 (勞動可能人口)
            경제활동가능인구(經濟活動可能人口)

조사기준일 현재 만 15세 이상인 사람. 단, 15세이상인구라도 현역군인(직업군인, 상근예비역 표함), 공익근무요원, 의무경찰(전투경찰 포함), 형이 확정된 교도소 수감자 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한다.
통계청은 매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통하여 고용통계를 생산하는데, 현재 우리 경제가 활용할 수 있는 노동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는 지표가 된다.

경제활동인구(經濟活動人口) :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만 15세 이상의 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인구


취업자(就業者) : employed person

조사대상 주간 중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

무급가족종사자(無給家族從事者) : unpaid family worker

자기에게 직접적으로는 수입이 오지 않더라도 자기가구에서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높이는데 도와준 사람으로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자

일시휴직자(一時休職者) :

조사대상 주간 중 직장이나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휴가 · 연가, 노동쟁의 등의 이유로 일하지 못한 사람.


실업자(失業者) : unemployed person, jobless person

경제활동인구조사 기간 중, 취업상태에 있지 않은 사람으로, 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이 구비된 사람.


비경제활동인구(非經濟活動人口) : not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조사대상 주간 중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만 15세 이상인 자. 
전혀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는 사람 

예)  집안에서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가정주부, 
      일을 할 수 없는 연로자와 심신장애자, 
      취업 및 진학 준비자
      자발적으로 자선사업이나 종교단체에 관여하는 자
      군입대 대기자


취업자(就業者) : employed person


임금근로자(賃金勤勞者) : Wage and salary worker

상용근로자(常用勤勞者) : Regular employee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임시근로자(臨時勤勞者) : Temporary employee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경우

일용근로자(日傭勤勞者) : day laborer

1개월 미만 동안 고용되는 사람
근로계약을 1일 단위로 체결하여 근로의 대가로 일급 또는 일당제 급여를 받고 일하는 자

비임금근로자(非賃金勤勞者) : Self-employed worker

자영업자(自營業者) : Self-ownership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원이 없이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는 사업자

무급가족종사자(無給家族從事者) : unpaid family worker

동일가구 내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 농장에서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을 말하며, 
자기에게 직접적으로는 수입이 오지 않더라도 자기가구에서 경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높이는데 도와준 사람으로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자. (조사대상주간에 18시간 이상 일한 사람은 취업자로 분류)



경제활동참가율(經濟活動參加率) :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경제 활동이 가능한 전체 인구 중에서 실제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 ÷ 15세 이상 인구) × 100


실업률(失業率) : unemployment rate

경제활동인구(취업자 + 실업자)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실업률(%)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 100


고용률(雇傭率) : employment to population ratio

= 취업 인구 비율(就業人口比率)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실질적인 고용창출능력을 나타냄.


고용률(%) = (취업자 ÷ 15세 이상 인구) × 100


구인 구직용어

충족률(充足律) 

각 업체가 구인하려는 사항의 충족 여부의 비율

충족률(%) = (취업건수 ÷ 신규구인인원) × 100



구인배율(求人倍率) : opening-to-application ratio 

= 구인배수(求人倍數)

노동수급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

구인배율 = 신규구인인원 ÷ 신규구직자 수(신규구직건수)


알선율(斡旋率) : 

알선율(%) = (알선건수 ÷ 신규구직자 수) x 100


취업률(就業率) : employment rate

취업률(%) = (취업건수 ÷ 신규구직자 수) x 100 |


(5) 의중임금 충족률(意中賃金充足律)

     = 희망임금 충족률(希望賃金充足律)

의중임금에 대한 제시임금의 비율

의중임금 충족률(%) = (제시임금 ÷ 의중임금) x 100 |


제시임금(提示賃金) : 

구인자의 제시임금


의중임금(意中賃金) : reservation wage

     = 희망임금(希望賃金)
        유보 임금(留保賃金)

근로자가 최소한 받아야 한다고 여기는 임금 수준.


입직률(入職率) : employment accession rate

고용노동자의 입직의 정도를 표시하는 지표

입직률=입직자수(신규채용, 전입자) ÷ 전월말 근로자수 x 100


이직률(離職率) : employment separation rate

근로자와 사업주 사이의 고용관계가 끝나게 되는 것.

예) 사업체가 근로자들을 정당한 사유로 면직하는 해고, 
     동일 기업 내의 다른 사업체 배치전환에 따른 전출
     근로자 자신의 희망 사직 · 퇴직  

이직률 = 이직자수(해고, 사직, 퇴직, 전출) ÷ 전월말 근로자수 × 100 


노동이동률(勞動移動率) : labor turnover 

이직자수와 입직자수의 합을 평균종업원수로 나눈 비율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자로 분류되는 사람

하루 1시간씩 학교 부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76.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자로 분류되는 사람은?

① 명예퇴직을 하여 연금을 받고 있는 전직 공무원  

② 하루 3시간씩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전직 은행원  

③ 하루 1시간씩 학교 부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  

④ 하루 2시간씩 남편의 상점에서 무급으로 일하는 기혼여성

[ 2020.09.26.(4회) ]


48. 구인 · 구직 통계가 다음과 같을 때 구인배수는? 

    구분               신규구인인원    신규구직건수       취업건수

2018년 5월            210,000             324,000           143,000


① 0.44        ② 0.65        ③ 1.54        ④ 3.73 

[2019.03.03.(1회)]

구인배수(求人倍數) = 구인배율(求人倍率)

구인배수 = 신규구인인원  ÷  신규구직건수      

                = 210,000 ÷ 324,000

                = 0.65(소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구인배율  0.65는 취업 희망자 100명당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65개라는 의미이고, 이 수치가 낮을수록 구직이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








[출처: 중앙일보] 일본·미국은 '일할 사람' 부족, 한국은 반대로 일자리 부족
news.joins.com/article/22073950

일본·미국은 '일할 사람' 모자란데, 한국은 계속 '일자리' 부족

직업상담사 기출
togetherpets.tistory.com/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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